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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 얼마의 돈을 아낄 수 있을까?

왼쪽 옆구리 칼로 쑤시는듯한 통증 병 어떻게 해야되나요 빨리;

지금 저희 어머니께서 오늘 배가 너무 무척 아파서
원주병원에 갔다 오셨는데 그 병원에서 팔에다가 주사놔주고 오늘 하루만
지켜보고 내일 다시 와달라고 하셨습니다.근데 오늘 밤 지금 어머니가
신음소리를 내고 눈물을 쪼금 흘리시며 왼쪽 옆구리를 붙잡고 칼로
막 쑤시는 듯한 통증이 있다고 하셨어요;제가 급하게 병원 빨리
가보자고 하니깐 엄마는 괜찮다고 하네요..;사실 이게 아ㅃ는 멀리
일하로 가셨고 저희 동네가 촌이라 큰 병원까지 가는데 차타고
40분이에요. 근데 집안 운전면허증을 어머니만 갖고 계서서
어머니가 왼쪽 큰 통증을 잡고 가는데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.
구급차라도 불러야 되지 않냐고 계속 묻고 계속 물어도 엄마는
오늘 하루만 참아보자고 계속 우기고 왼쪽 옆구리를 붙잡고
신음소리를 내고 있네요 진짜 어떻게 해야되요;제가 나이가
어려서 지금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고요 이 병명도
모르겠고 무슨 처방이라도 해야되나요?빨리 알려주세요...